주식 신용 거래 당일 이자 및 이자 계산법 정리, 키움 증권

키움증권에서 주식 신용 주문 사용 시 생기는 신용 거래 이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에서 레버리지를 쓴다면 장기투자에는 신용 거래가 있고 단기투자에는 미수를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수는 3일 이내 미수금을 변제할 시 이자가 없지만 신용 거래의 경우 기간 별로 사용된 융자 금액에 따라 이자가 붙습니다.

키움 증권 주식 신용 거래 이자

 

신용이자는 소급방식으로 부과되어 신용 매수 시점부터 상환 시점까지의 보유기간 일수에 따른 이자율을 적용하여 이자를 계산 후, 매월 첫 영업일에 기징수된 이자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부과됩니다.

 

신용 거래 기간별 이자

1~7일	8~15일	16~90일	90일 초과	연체 이자
연 5.4% (대출 기준 금리 3.99% + 가산 금리 1.41%)	연 7.9% (대출 기준 금리 3.99% + 가산 금리 3.91%)	연 8.7% (대출 기준 금리 3.99% + 가산 금리 4.71%)	연 9.3% (대출 기준 금리 3.99% + 가산 금리 5.31%)	연 9.7%

(이자 적용 방식 = 소급법 적용)

 

소급방식에 의한 융자 이자 계산법

- 신용 융자 금액 X 신용 이자율 X 총 경과일수 / 365일 - 기 납입 이자금액

(총경과일 수: '한편 빼기' 적용으로 이자 기신일은 경과일 수에서 제외함)

 

이자 계산 예시) 현금 900만원으로 2000만 원만큼 15일 신용 거래할 경우, 이자 계산은?

2000만 원 신용 거래할 경우, 융자금액에 대해서 이자가 부과됩니다. 융자금(키움형 일반, 45% 종목 기준)은 신용 거래 금액에 55%를 곱한 금액입니다. 45%는 보유한 현금(900만 원)을 사용하고 55%에 융자금(1100만 원)에 대한 사용기간 15일(연 7.9%) 만큼의 이자가 부과됩니다.

1100만 원 x 7.9% x 15일/365일 =  35712원

 

이자 징수일 및 지급일, 이자 납입일

- 신용 이자: 매월 첫 영업일(정기 및 상환 시(수시)

- 신용 연체 이자: 미납입금시

 

기타 참고 사항

- 금리는 변동될 수 있으며, 징수(지급) 시 계좌에서 자동입출금

- 신용 매매수수료:0.015% (일반 매매 수수료와 동일)

- 윤년의 경우 계산기간 366일 적용

- 소급방식은 2017년 11월 3일 매매분부터 적용하며, 이전 발생분은 상환 시 체차방식으로 적용됨

(2017년 11월 3일 이전은 체차법으로 이자계산 이후는 소급법으로 이자계산)

- 신용융자 이자율은 당사 대출기준금리 + 가산금리로 구성

 

 

주식 신용 거래 하루만 사용 시 당일 이자

신용 종목을 당일 매수 후 당일 매도 상환은 가능하나 당일 현금 상환은 불가능하고 매수 후 결제일(D + 2)에 현금 상환이 가능합니다. 당일 매수 후 당일 매도 상환하는 경우에는 신용 이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당일 매수 매도로 단타 매매하는 경우 신용이나 미수 모두 이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종목에 따라 미수와는 필요 증거금, 매수 가능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