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주식정보

주식 담보 유지 비율 140 뜻과 계산하는 방법

by ★#□&☆ 2023. 6. 22.

주식 신용 거래는 주식을 적은 돈으로도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방법입니다. 그만큼 위험할 수 있으며 신용 거래하기 전에 미리 알아볼 것이 많습니다. 주식 신용 거래는 은행에서 주택 담보 대출이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것과 같이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주는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증권사에서는 주식으로 인해서 투자자가 손실 볼 것을 대비해서 위험 방지로 담보 비율에 맞춰서 반대매매를 시행하기 때문에 담보 관리를 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 신용 거래를 이용하면서 반대매매가 일어나지 않도록 담보 비율 유지해주어야 하는데 보통 증권사에서는 담보 유지 비율을 140%로 지정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담보 유지 비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담보 유지 비율이란?

주식 담보 유지 비율의 뜻은 주식에서 레버리지를 사용할 때 빌린 돈에 대한 손실을 대비해 일정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계좌의 평가액 비율을 말합니다. 보통 증권사에서는 담보 비율을 140%로 지정합니다.

주식 담보 유지 비율 계산하는 방법

주식 담보 유지 비율 계산
주식 담보 유지 비율 계산

담보 유지 금액 = 융자 금액 x 140% = 융자 금액 x 1.4

담보 유지 비율 140%는 융자 비율이 55%인 신용 거래를 2000만 원어치 매수하는 경우 1100만 원의 신용융자금액을 빌리게 됩니다. 평가액 2000만 원인 이때의 담보 비율은 2000만 원 / 1100만 원 * 100 = 181.81%입니다. 빌린 금액의 140% 이상의 담보 비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1100만 원의 140% 담보 비율은 1100만 원 x 140% = 1540만 원입니다.

그러므로 2000만 원을 매수한 평가액이 1540만 원으로 떨어지게 되면 140% 미만으로 추가 담보를 요구하는 안내(D)가 갈 수 있으며 미충족시 익익 영업일 (D+2)에 반대매매가 나갈 수 있습니다.

주식 담보 요청 및 반대매매 일자
주식 담보 요청 및 반대매매 일자

 

여기서 반대매매는 신용 융자한 종목이 만기일 (30일 ~ 최대 270일)이 도래하지 않아도 담보 비율 미충족시 반대매매 처리될 수 있습니다.

댓글